나달과 알카라스, 네덜란드 격파하며 '황제 조합'이 8강에 진출한다
조회 2,824 등록일자 2024.07.31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에서 스페인 대표팀 '나달+알카라스' 복식조가 네덜란드 대표팀을 꺾고 8강 진출을 확정했다. 경기는 31일 오전 0시 30분에 스타드 롤랑 가로스에서 열렸으며, 2시간 22분을 투입해 2-1로 승리했다.
나달은 테니스계의 '빅4' 중 한 명으로 꼽히며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22차례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프랑스 오픈에서 14번 우승한 경력이 있다.
알카라스는 스페인 테니스를 대표하는 선수로, 그랜드 슬램 대회에서 4번 우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에는 프랑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나달과 알카라스가 올림픽에서 복식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팬들은 열광하고 있다.
파엘 나달+카를로스 알카라스 스페인 복식조는 8강에서 미국 대표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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