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데칼코마니 대회에서 오예진과 김예지, 경찰청장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 수상
조회 2,257 등록일자 2024.09.06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오예진(IBK기업은행)과 김예지(임실군청)가 함께 한국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공기권총 10m 결선에서 오예진과 김예지는 종전 대회 신기록을 깨고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김예지는 1위로 결선 티켓을 획득하며 대회를 이끌었고, 결선에서는 오예진이 김예지를 0.6점 차로 따돌리며 금빛을 안았습니다.
단체전에서는 김예지가 속한 임실군청이 1위를 차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고, 오예진의 소속팀인 IBK기업은행은 3위에 올랐습니다. 김예지와 오예진의 활약으로 한국 사격팀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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