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여친' 박상효, 누구? "두산 손녀로 알려진 2살 연상 재벌가 후계자" 이나은과의 열애설 터진 올해 초 첫 만남
[와이즈티비]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재벌가 로열 가문과의 로맨스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4년 9월 9일 디스패치 등 다수 매체에 따르면, 이강인은 두산그룹의 5세 박상효와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상효는 1999년생으로 현재 25세이며,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아들이다.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진행 중이었고, 이강인과의 첫 만남은 2024년에 파리 한인 모임을 통해 이루어졌다고 한다. 이들은 생제르맹 경기를 함께 관람하면서 서서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사진 속에서 일반 커플처럼 데이트를 즐기며 포착되었다. 봄에는 프랑스 파리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기도 했으며, 시내 산책 중에는 이강인이 박상효의 어깨를 짚는 모습도 담겼다. 데이트 중에는 이강인의 에이전트도 함께 동행했다고 한다.
이강인과 박상효는 한국에서도 자주 만났으며, 잠실 야구장에서의 데이트도 포착되었다. 박상효는 이강인의 경기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두 사람의 모습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확산되었다.
이강인과 박상효의 친구들은 두 사람의 데이트가 일반적인 커플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전했다. 맛집을 다니고 경기를 관람하며 서로에게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이강인과 박상효는 이미 공식적인 커플로 인정받아 친구들 사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열애설이 제기된 박상효의 SNS 계정을 이강인과 함께 팔로우하는 인물들도 확인되었다.
이강인은 이전에는 걸그룹 출신 배우 이나은과의 열애설로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으나, 이에 대해 관련 당사자들은 단호히 부인했다. 팬들은 이강인과 이나은의 열애설을 의심했지만, 관련 사진들은 모두 삭제되었으며 사태는 종결되었다.
한편, 이강인은 최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며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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