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회장, 드미트리우스 존슨 은퇴 발표에 깜짝 놀라… "명예의 전당 올릴 것" 약속
조회 2,027 등록일자 2024.09.09
[와이즈티비] UFC 전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불리는 '살아있는 전설' 드미트리우스 존슨이 은퇴 선언을 하였습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와 ONE Championship에서 챔피언으로 활약한 선수로, 그의 종합격투기(MMA) 경력은 30전 25승 4패 1무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존슨은 2024년 9월 6일에 은퇴를 선언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였습니다. 원 챔피언십 측은 존슨을 명예의 전당 초대 멤버로 지명하였으며, UFC 회장 데이나 화이트 또한 존슨이 UFC 명예의 전당에 위치할 것이라 밝히고 있습니다.
화이트 회장은 "존슨은 훌륭한 선수이자 UFC 플라이급 챔피언으로서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의 은퇴를 존중하며, 그가 UFC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것임을 확신합니다."라고 말하며 존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UFC 역사상 최다 타이틀 방어 기록을 세우며 전설로 남았습니다. 그의 은퇴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지만, 그의 뛰어난 실력과 정신력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1986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된 드미트리우스 존슨은 종합격투기의 역사에 길이 남을 선수로 기억될 것입니다. 존슨의 은퇴는 이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나아가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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