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의 딸 이연지와 결혼설, 정우영과의 인연 결정되나 "오는 6월 서울에서 화촉 예정"
조회 1,828 등록일자 2025.05.20
한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 정우영이 FC 우니온 베를린에서 활약하며 배우 이광기의 사위로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년 5월 20일, 서울신문을 비롯한 여러 매체들이 정우영과 이광기의 딸 이연지의 결혼식 일정을 보도하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들은 오는 6월 15일 서울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이에 관련된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되었습니다.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이 확정된 정우영은 빠른 회복 속에 한국에서의 결혼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발목 수술을 받은 후, 정우영은 결혼을 앞두고 모든 준비를 손쉽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동갑내기 친구로서 알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정우영과 이연지는 서로에게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주변에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에 반해서 결혼을 결심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현재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이연지는 아버지 이광기와 함께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이연지는 예술고등학교 출신으로 아트디렉터로 활동 중이며, 미술 갤러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광기는 방송인 이경규에 이어 축구 선수 사위를 얻게 되었으며, 다양한 현대 미술 작가들의 전시회를 주관하는 아트디렉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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