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티비] 미국 출신의 마리오 바티스타가 아일랜드 출신인 코너 맥그리거의 비판에 분개했다.
한국시간으로 2024년 10월 6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 시티 델타 센터에서 열린 'UFC 307: 페레이라 vs 라운트리 주니어' 밴텀급 경기에서 바티스타는 UFC 페더급 전 챔피언인 조제 알도(브라질)를 상대로 스플릿 판정승을 거뒀다.
그러나 경기 후 판정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바티스타의 소극적인 전략과 함께 알도의 실망한 표정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
과거 알도의 라이벌이었던 UFC 스타 맥그리거도 이에 발언했다. 맥그리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서 "더러운 판정"이라고 비판했다. 이에 바티스타는 기자회견에서 맥그리거에게 "내 엉덩이에 키스해"라며 맞대응했다.
바티스타는 경기에서 승리한 이유를 설명하며 "알도를 묶어놓고 있었고,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신의 자신감을 내비친 바티스타는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와 자신의 전적을 소개했다.
31세인 마리오 바티스타는 현재 7연승 중이며, 많은 전문가들이 그의 랭킹 상승을 예상하고 있다. 그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5승 2패이다.
2024년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일정이 공개되었습니다.
10월 8일, K리그1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번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각 팀이 5경기씩 치르며, 리그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팀과 파이널B에 해당하는 팀들은 승점을 높이기 위해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게 될 것입니다.
매치 중에서 특히 주목받는 경기는 울산 HD와 김천상무의 대결인데요. 이들의 맞대결은 19일 오후 4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한, FC서울의 5년 만에 파이널A 진출 역시 주목할 만한 소식 중 하나입니다. 서울의 첫 경기는 10월 20일 오후 2시 강원FC와의 경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의 일정은 10월 18일부터 11월 24일까지 다양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축구 팬들은 놓치지 말고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청룡유나이티드 U15팀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전문 축구센터로, 중등부 축구 리그에서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RESPECT 5권역에 참가한 14개 팀 중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이는 강력한 경쟁 상황 속에서의 훌륭한 성과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팀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인해 향후 청룡유나이티드 U15팀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독 최재웅은 선수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팀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초등부 축구팀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왔습니다. 또한, 2025년 신입선수를 모집 중이며, 다양한 포지션에 맞는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즈티비] 현재 포스트시즌을 진행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완 불펜 투수 최동환(35) 등과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LG는 7일 "최동환을 포함한 총 6명의 선수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은 최동환을 비롯해 김단우, 이지훈, 한지용, 이태겸, 전진영입니다.
김단우, 이지훈, 한지용, 이태겸, 전진영은 모두 올해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L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동환은 LG에서 2009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입단해 이후 공익근무 요원으로 활약하며 LG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입니다.
최동환은 올해까지 1군에서 344경기에 출전하며 368⅓이닝을 소화하였고, 10승 6패 4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커리어 하이는 2020년 시즌으로 54경기 57이닝에서 4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3.47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2021년에는 생애 첫 억대 연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최동환은 이번 시즌에도 26경기에 등판하여 22이닝을 소화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1패만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LG는 현재 준플레이오프를 진행 중이며, 잠실에서 열린 1~2차전에서는 1승 1패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수원에서 3~4차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며, 3차전 선발 투수는 최원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