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유나이티드 U15팀이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전문 축구센터로, 중등부 축구 리그에서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M-RESPECT 5권역에 참가한 14개 팀 중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는데, 이는 강력한 경쟁 상황 속에서의 훌륭한 성과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왕중왕전에 참가하게 되었고, 팀은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이번 우승으로 인해 향후 청룡유나이티드 U15팀의 행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감독 최재웅은 선수들의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팀은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초등부 축구팀으로, 다양한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어왔습니다. 또한, 2025년 신입선수를 모집 중이며, 다양한 포지션에 맞는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와이즈티비] 현재 포스트시즌을 진행 중인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우완 불펜 투수 최동환(35) 등과 이별을 선언했습니다.
LG는 7일 "최동환을 포함한 총 6명의 선수를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된 선수들은 최동환을 비롯해 김단우, 이지훈, 한지용, 이태겸, 전진영입니다.
김단우, 이지훈, 한지용, 이태겸, 전진영은 모두 올해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LG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동환은 LG에서 2009년 2차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3순위로 입단해 이후 공익근무 요원으로 활약하며 LG에서만 활동한 '원클럽맨'입니다.
최동환은 올해까지 1군에서 344경기에 출전하며 368⅓이닝을 소화하였고, 10승 6패 4세이브 16홀드, 평균자책점 5.11의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커리어 하이는 2020년 시즌으로 54경기 57이닝에서 4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3.47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2021년에는 생애 첫 억대 연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최동환은 이번 시즌에도 26경기에 등판하여 22이닝을 소화했지만,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1패만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LG는 현재 준플레이오프를 진행 중이며, 잠실에서 열린 1~2차전에서는 1승 1패의 성적을 보여주었습니다. 1차전 패배 후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둬 수원에서 3~4차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며, 3차전 선발 투수는 최원태입니다.
[와이즈티비] 강백호 "윤이나와의 열애설, 사실무근" 입장 밝혀
KT 위즈의 주목받는 타자 강백호가 한국 골프 스타 윤이나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국내 매체들은 최근 강백호와 윤이나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보도를 전했지만, KT 위즈 측은 "선수의 사생활이며 중요한 시기라 말씀드릴 것은 없다"고 밝혔다.
윤이나의 소속사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취했고, 강백호의 에이전시는 "선수 확인 결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친한 사이라고 설명했다.
한 골프계 관계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묻자 "열애설은 알 수 없지만, 두 선수가 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강백호는 지난달 윤이나를 응원하기 위해 KLPGA 투어 대회에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두 사람의 친분도 이어졌다.
강백호와 윤이나는 각각의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우정은 여전히 진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민혁, K리그 역대급 기록 경신
양민혁(강원FC)은 토트넘 홋스퍼로의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21년 만에 K리그 역사를 새롭게 썼다.
2024년 10월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에서 양민혁은 1골과 1도움을 기록하며 MOM에 선정되었습니다.
양민혁은 18세 5개월 29일의 나이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하며 역대급 기록을 세웠습니다.
양민혁은 "기록을 깼다는 건 당연히 감사하다"며 "첫 시즌에 두 자릿수 골을 넣어 영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민혁은 또한 토트넘 합류에 대한 설렘을 토로하며 "경쟁에 있어 두려움보다는 설렌다"고 했습니다.
양민혁은 "팀에서 제 기량을 꾸준히 보이면 자연스럽게 기회를 받게 될 것이고, 어느새 자리를 잡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