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티비에 따르면, 라이트헤비급(93kg)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브라질)의 라이벌이 UFC에 입성했습니다.
2024년 10월 9일,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데이나 화이트의 컨텐더 시리즈: 마스라프 vs 바히토프’ 메인 이벤트 라이트헤비급 경기가 열렸습니다. 아르템 바히토프(러시아)는 이날 이슬렘 마스라프(브라질)를 상대로 1라운드 4분 23초 만에 TKO 승리를 거두며 UFC와 계약했습니다.
바히토프는 무에타이 파이터로, 마스라프의 테이크다운 공격을 모두 뿌리치며 클린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였습니다. 그 후 강력한 보디 펀치와 오른손 오버핸드 훅, 그리고 후속 연타로 마스라프를 쓰러뜨렸습니다.
아르템 바히토프는 1991년생으로 33세이며, 글로리(Glory)의 라이트헤비급(95kg) 챔피언 출신입니다. UFC 미들급과 라이트헤비급을 제패한 알렉스 페레이라와의 경기를 통해 MMA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페레이라는 바히토프와의 경기를 관전한 뒤, UFC 최고경영자 데이나 화이트에게 바히토프와의 계약을 추천했습니다. 화이트 회장은 바히토프의 경기력을 인정하며 UFC 계약을 수여했고, 바히토프는 이를 환영했습니다.
바히토프는 “준비가 됐다”며 “페레이라와의 대결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페레이라는 최근 랭킹 8위 라운트리를 꺾고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습니다.
Korean-American Fighter Cody Steel Signs UFC Contract
Competing in the lightweight (70.3kg) division, Korean-American fighter Cody Steel secured a UFC contract after a spectacular performance at the Dana White's Contender Series event in Las Vegas, Nevada on October 9, 2024. With his strong left body punch, Steel achieved a TKO victory over Chase Blair of the United States in the second round in just 4 minutes and 7 seconds.
At 29 years old, Steel, born in 1995, overcame challenges to reach the UFC stage. Despite a setback in a previous audition opportunity, he persevered and impressed with his skills, ultimately realizing his dream of competing in the UFC.
Following his contract signing, Steel celebrated with his Korean mother and expressed his joy. He stated, "I found striking to be more enjoyable than takedowns and jiu-jitsu. This feels like where I belong." Looking ahead, Steel vowed to utilize all his weapons to finish fights.
During a post-fight press conference, Steel even mentioned former UFC lightweight champion Charles Oliveira of Brazil, boldly claiming, "I can submit any UFC fighter, Oliveira or anyone else, bring them on."
The Dana White's Contender Series Season 8 featured a total of 44 fights up to Episode 9, with 38 winners earning UFC contracts. The season will conclude with Episode 10 on the 16th.
[와이즈티비] 대한민국 축구의 새로운 주장,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이 선발됐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부상으로 홍명보호 합류가 불발되었지만, 김민재가 팀을 이끌 준비를 완료했다.
2024년 10월 8일(현지시간),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요르단 암만에서 첫 완전체 훈련을 진행했다. 국내파와 유럽파 등 총 26명의 선수들은 감독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훈련에 임했다.
대한축구협회(KFA)에 따르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 4차전의 주장으로 김민재가 임명됐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A매치 2연전에 불참한 김민재는 경험이 풍부한 센터백으로서 팀을 이끌게 됐다.
김민재는 올해 27세로, A대표팀에서 처음으로 주장 역할을 맡게 됐다. 내일(10일) 요르단과의 3차전에서 주장으로 나서게 될 그는 팀의 리더십을 발휘할 준비가 되어 있다. 홍명보호는 15일 이라크와의 4차전을 치르게 될 예정이다.
[와이즈티비] 2024 파리 올림픽 4관왕 레옹 마르샹(프랑스)이 한국을 방문한다.
2024년 10월 8일, 대한수영연맹은 2024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AQUA) 경영 월드컵 2차 대회에 참가하는 초청 선수단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개최됩니다.
대한수영연맹이 공개한 명단에는 남자 7명, 여자 5명으로 구성된 초청 선수들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여러 세계적인 선수들이 경쟁을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파리 올림픽 4관왕 레옹 마르샹의 참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 많은 선수들을 보내며 열정적인 경기를 펼치고자 합니다. 대회를 통해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한국에서 경쟁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길 바라며, 대한수영연맹은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