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부상으로 인한 플로리얼의 이탈에 대비해 김하성의 전 동료 리베라토 영입 완료
조회 2,555 등록일자 2025.06.17
한화 이글스가 부상으로 인해 에스테반 플로리얼을 대체할 선수로 루이스 리베라토를 영입했다. 리베라토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으로, 한화에서의 계약 기간은 6주이며 총 5만 달러(한화 약 6,800만 원)의 계약금을 받았다.
리베라토는 한화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팀의 우승 도전에 도움이 되고 싶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화는 리베라토를 빠른 스윙 스피드와 넓은 수비 범위를 가진 중견수로 소개하며, 그의 경력과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이에 앞서 부상으로 인해 이탈한 플로리얼은 재활선수 명단에 올라가고 있으며, 한화는 그의 복귀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고 있다. 플로리얼의 상태와 회복에 따라, 팀의 미래 전망이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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