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은퇴" 언급 후 LA 올림픽 금메달 도전 선언, '2연패' 도전 준비 중
조회 2,043 등록일자 2025.06.17
노바크 조코비치, 2028 LA 올림픽 금메달 향한 열망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노바크 조코비치가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목표로 2028 LA 올림픽 금메달을 꼽았다. LA 올림픽이 열리는 2028년에는 조코비치가 41세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는 이를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동기부여로 꼽았다. 조코비치는 작년에 이어 LA 올림픽에서 또 한 번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올림픽 단식 금메달 2연패를 이루는 두 번째 테니스 선수가 될 것이다.
조코비치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생애 첫 올림픽 타이틀을 획득한 후 테니스를 계속 사랑하고 있음을 밝히며, 라켓을 잡고 코트에 나서는 즐거움을 잃지 않았다. 그의 열정이 여전히 살아있는 한, 그는 계속해서 테니스를 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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