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밍양 vs 조니 워커, 상하이 UFC 대회 메인 이벤트 확정! 오르테가 vs 스털링도 빅매치로 성사된다.
조회 2,520 등록일자 2025.06.27
세계적인 종합격투기 대회인 UFC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주요 이벤트가 발표되었습니다. UFC는 8월 23일에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에서 라이트헤비급 랭킹 12위인 조니 워커와 랭킹 14위인 장밍양의 대결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조니 워커는 폭발적인 타격 능력으로 유명한 선수로, 최근 경기에서는 반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반면 장밍양은 중국 격투기계의 희망으로 떠오르는 신예이며, 상하이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그에게 중요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대회의 코메인 이벤트는 전 UFC 페더급 타이틀 도전자 브라이언 오르테가와 전 밴텀급 챔피언 알저메인 스털링의 대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의 맞대결은 스털링의 체급 전환 성공 여부를 가늠할 중요한 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이번 UFC 상하이 대회는 'ROAD TO UFC'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예들의 등용문이 열릴 예정입니다. 이 대회는 중국 격투기 시장과 아시아 시장에 대한 UFC의 전략적 진출을 더욱 주목받게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팬들은 이번 대회가 또 하나의 화려한 KO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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