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산야, 존 존스 복귀에 대한 기대감 상승… 아스피날과 드림매치 협상 중!
조회 2,261 등록일자 2025.06.27
UFC 전설 존 존스가 은퇴를 선언하며 MMA 팬들을 놀라게 했지만, 다른 슈퍼스타인 이스라엘 아데산야는 존스의 복귀를 확신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UFC on ABC 8 대회 이후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존스의 은퇴를 공식화하고 새로운 헤비급 챔피언으로 톰 아스피날을 소개하면서 팬들이 기다려온 존스 vs 아스피날의 대결은 물거품이 되었다.
존 존스는 UFC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로 평가받지만 약물 징계로 항상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 이에 MMA 기자 아리엘 헬와니는 약물 징계를 받은 선수는 'GOAT'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며 존스를 비판했다.
한편, 미들급 전 챔피언 아데산야는 존스의 복귀를 확신하며 대결이 더 큰 규모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아스피날은 현재 잠정 챔피언으로서 뛰어난 복싱 기술과 피니시 능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팬들은 그가 진정한 챔피언이 되기 위해 존스를 꺾어야 한다고 믿고 있다.
약물 징계 그림자를 지우지 못한 존스는 여전히 명예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의 복귀와 아스피날과의 대결은 UFC 사상 가장 흥행할 수 있는 헤비급 빅매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존스가 아스피날을 꺾으면 다시 'GOAT' 논쟁에서 주도권을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UFC는 두 슈퍼스타의 옥타곤 대결을 기다리며 상황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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