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포FC 소속 박동진 선수, 경기 중 손가락 욕설 논란 발생…팬들 충돌로 경찰 출동해 사태 진압 중
조회 1,958 등록일자 2025.06.30
김포FC 박동진 선수, 이적 후 논란
프로축구 K리그2 팀인 김포FC의 공격수 박동진(31)이 이적 후 첫 경기에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29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2 경기 직후, 박동진이 상대 외국인 코치를 향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동진은 제주 유나이티드를 떠나 김포FC로 이적한지 단 하루만에 인천전에 선발 출전하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연맹 관계자는 해당 사안이 논의되고 있으며, 박동진에 대한 상벌위 회부 여부는 이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동진은 경기 종료 후 인천의 외국인 코치를 향해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에 대한 증거 자료가 제출될 예정입니다.
만약 박동진이 징계를 받게 된다면, 출장정지와 제재금이 부과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경기 종료 후 발생한 추가 논란으로 인해 박동진의 프로 의식에 대한 비판도 커지는 상황입니다.
현재 관련 사안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논란이 해결될 때까지 관심이 계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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