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무적 신세서 전락… 국내 복귀 가능성 낮아져
조회 2,084 등록일자 2025.07.02
황의조(33) 국가대표 공격수가 다시 한 번 큰 위기에 처했다.
최근 소속팀인 튀르키예 알라니아스포르와의 계약이 종료되면서 현재 자유계약선수가 된 그는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30경기에서 7골 2도움을 기록했지만 구단의 재계약을 받지 못했다. 더욱이 불법 촬영 혐의로 인한 법적 문제로 인해 국내 복귀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미 황의조의 국가대표팀 선발을 보류하고 있으며, 그가 유럽 축구 무대에서 다시 활약할 수 있는 가능성도 낮아졌다. 그의 기량 하락과 법적 리스크로 인해 다양한 구단들이 그와의 계약을 망설이고 있어 어둠이 점점 밀려오고 있다.
황의조의 축구인으로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며, 그의 전성기 시절과 유럽에서의 활약에 이어지는 성공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그의 현재 상황은 단순히 소속팀 문제를 넘어 법적 문제와 여론의 압박으로 인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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