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스틴,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서울행... 3주 후 재검진 예정
조회 2,279 등록일자 2025.07.03
[와이즈티비 소식] LG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부산 원정 중 옆구리 근육 손상 판정을 받고 급히 서울로 이동했습니다.
LG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오스틴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으며, 오스틴은 MRI 검진 결과를 받고 서울의 구단 병원에서 추가 진단을 받을 예정입니다.
LG 감독 염경엽은 오스틴이 부상을 호소하며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오스틴은 올 시즌에도 최고의 1루수로 활약 중이며,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기록 중입니다.
오스틴은 올스타전에 선정되었지만 부상으로 무대에 서지 못할 전망이며, LG는 전반기 일정을 소화하고 후반기를 준비 중인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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