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2명 퇴장으로 악재 극복하며 뮌헨 격파! 레알, 클럽월드컵 4강서 대결한다.
조회 1,850 등록일자 2025.07.06
파리 생제르맹(PSG)이 수적 열세를 극복하며 독일 팀 바이에른 뮌헨을 이기고 2025 FIFA 클럽월드컵 4강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 선수 이강인과 김민재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되지 않았는데, 두 선수는 벤치에서 경기 기회를 기다렸지만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경기는 미국 애틀랜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렸으며, PSG가 후반 33분에 선전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 시간에 추가 골을 넣어 2-0으로 승리했습니다. PSG는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두며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수적 우위를 활용하지 못했고 중요한 순간에 골 기회를 놓치며 패배했습니다.
PSG는 이번 승리로 레알 마드리드와의 4강전에 진출했습니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는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3-2로 이기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레알은 경기 막바지에서 경기를 끌어내며 승리를 차지했고, 킬리안 음바페가 결정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클럽월드컵에서는 이번에도 스페인과 브라질 팀이 격돌하며 열띤 경기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강인과 김민재는 벤치에서 경기를 지켜보았지만 출전 기회는 오지 않았습니다. 이강인은 이번 시즌에 총 30경기에 출전하여 3골 6도움을 기록했고, 김민재는 뮌헨에서 안정적인 수비로 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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