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3연전을 앞두고 류승룡의 등판과 키라스의 특별 시구 이벤트에 관심이 쏠린다. 이번 이벤트에서 대표 캐릭터는 누구일까?
조회 2,423 등록일자 2025.07.07
7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홈 3연전을 맞아, LG 트윈스는 특별한 시구 이벤트를 선보인다. 인기 배우 류승룡과 신인 걸그룹 키라스(KIIRAS)가 참여하여 야구장을 찾은 팬들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9일 경기에는 신인 걸그룹 키라스가 출연하여 활기찬 무대를 펼쳤다. 데뷔곡 'KILL MA BOSS'와 후속곡 'ZILLER'로 활약 중인 키라스는 퍼포먼스와 비주얼로 주목받는 그룹이다.
그날의 시구는 하린이, 시타는 링링이 맡아 LG 트윈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두 멤버는 소감을 통해 꿈을 이룬 행복함을 나누었고, 구단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0일 경기에는 배우 류승룡이 시구자로 나서 디즈니의 캐릭터 '미키 마우스'와 함께 특별한 순간을 만들 예정이다. 류승룡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LG 트윈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 셀럽들과의 협업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팀의 승리를 응원하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의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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