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기구 통합 챔피언인 올렉산드르 우식, 5R TKO 승리로 뒤부아를 제압하며 완전 복귀한다.
조회 3,680 등록일자 2025.07.20
헤비급 복서 우식, 통합 챔피언으로 등극
우크라이나 출신의 헤비급 복서인 올렉산드르 우식이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습니다.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WBA, WBC, IBF, WBO 복싱 4대 기구 통합 타이틀전에서 우식은 영국의 대니얼 뒤부아를 5라운드 TKO로 제압하며 완벽한 통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우식은 이번 승리로 프로 데뷔 이후 24전 24승(14KO)의 무패 기록을 달성했고, 헤비급 최고의 기술형 복서로 꼽히는 선수입니다.
우식은 경기에서 상대를 완벽히 제어했습니다. 뒤부아는 키와 나이에서 우식에게 우세했지만, 우식의 뛰어난 발놀림과 정교한 왼손 펀치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우식은 전략적인 완성도를 입증하며 5라운드에 TKO 승리를 차지했는데, 이는 그의 뛰어난 실력을 명확히 보여주었습니다.
경기 이후 우식은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싶다며, 아직 나이가 젊다고 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었습니다. 또한 향후 상대로는 타이슨 퓨리를 언급하며 복싱계에 새로운 기대감을 안겼습니다. 우식의 이번 승리는 그에게만큼이나 복싱계에도 큰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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