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중국오픈 4강전 무릎 부상으로 기권…슈퍼 1000 슬램을 향한 도전은 다음 기회로 옮겨져
조회 3,446 등록일자 2025.07.26
안세영이 중국오픈 4강전에서 무릎 통증으로 기권하며 결승 진출을 놓쳤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한웨와의 격돌에서 불운이 따랐는데, 1세트를 19-21로 내주고 2세트 초반에 무릎 문제로 경기를 중도포기했습니다. 이로써 '슈퍼 1000 슬램' 도전은 결승에서 무산되었습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이전에도 여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려한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피로와 부상으로 조금씩 힘을 잃어가는 상황이었는데, 결국 중국오픈에서 기권하게 되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복식도 우승에 실패하며 아쉬움을 안겼지만, 안세영의 부상 회복 여부가 향후 대회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할 만합니다. 아쉬운 결과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안세영의 재기와 향후 활약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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