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존 존스의 은퇴 소식, 톰 아스피날이 '가장 큰 피해자' 될 것인가?
조회 2,668 등록일자 2025.06.25
UFC의 전설 존 존스(Jon Jones)가 은퇴를 선언한 후, 헤비급 챔피언 톰 아스피날(Tom Aspinall)은 가장 큰 변화를 겪었다.
팬들은 존스와 아스피날의 대결을 기대해왔지만, 존스의 은퇴 선언으로 이 기대는 물거품이 되었다. 존스는 MMA 역사 속에 그 이름을 남기고 퇴장함으로써, 아스피날은 새로운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에 전 UFC 파이터 맷 브라운은 존스를 강하게 비판하며 "존스는 아스피날을 싫어하는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는 "존스가 아스피날의 커리어를 망가뜨리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다"며, 아스피날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아스피날이 직면한 상황과 관련하여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나 아스피날은 "존스와의 대결보다는 헤비급의 미래가 더 중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코너 맥그리거와 마이클 챈들러를 비교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챔피언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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