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감독의 현대모비스, KT 출신 해먼즈 영입으로 '공수 활력 불어넣는다'
조회 2,457 등록일자 2025.06.25
[와이즈티비] 울산 현대 모비스가 양동근 감독을 이끌고 외국인 선수 레이숀 해먼즈를 영입했습니다.
해먼즈는 206cm, 109kg의 포워드로, 지난 시즌 수원 KT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평균 17.2점 9.5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그의 운동 능력과 다양한 득점 능력으로 팀의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양동근 감독은 "해먼즈는 KBL 경험이 풍부한 선수로, 리그와 팀 전략에 빠르게 적응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줄 중요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먼즈는 "울산 현대모비스에서의 새로운 도전에 기대가 크다.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모비스는 2번째 외국인 선수를 선발하고, 새 시즌에 대비해 빠르게 팀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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