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알 나스르와 2027년까지 재계약 협상 완료…역대급 조건으로 연봉·지분·특전 협상 완료
조회 2,401 등록일자 2025.06.27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에서의 여정을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알 나스르는 6월 26일 호날두와의 재계약을 공식 발표하며, 2027년까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호날두는 2022년 알 나스르에 합류한 이후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구단과의 손을 다시 잡고 주장직을 이어가게 됩니다.
이번 계약으로 호날두는 연간 2억 유로(약 3169억 원)의 연봉을 받으며, 클럽 지분 일부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구단 이사회가 호날두에게 클럽의 이적 시장에서 발언권을 주는 등, 선수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날두는 카세미루의 영입을 요청하고, 알 나스르 구단은 이에 대한 투자를 약속했습니다.
이번 계약의 구체적인 내용에 따르면, 호날두는 막대한 보상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생활 환경 역시 '왕실급'으로 대우받으며, 구단이 모든 비용을 부담합니다. 또한 호날두는 아시아 기업들과의 스폰서 계약을 통해 상당한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호날두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서 알 나스르에서도 탁월한 활약을 펼치며 사우디 리그의 흥행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번 재계약은 축구뿐만 아니라 사우디 축구와 글로벌 스포츠 산업에도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알 나스르와 호날두가 앞으로 어떤 변화를 이끌어낼지, 그리고 호날두가 어떤 전설을 쓰게 될지 축구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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