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라이트급 왕좌 전쟁, 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 두 선수의 대결, 두 체급의 정복을 건 전투
조회 2,430 등록일자 2025.06.27
UFC 317에서 일리아 토푸리아(28세, 스페인/조지아)가 두 체급 석권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증폭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6월 29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317: 토푸리아 vs 올리베이라'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대회의 메인 이벤트에서는 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토푸리아가 전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라이트급 공석 타이틀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는 이슬람 마카체프가 웰터급으로 체급을 옮기며 라이트급 벨트를 반납한 후의 타이틀전이다.
토푸리아는 16전 16승의 무패 전적을 자랑하며 최근 UFC 페더급에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를 모두 KO로 꺾었고, 그의 강력한 타격과 파괴력은 이미 검증되었다. 한편, 올리베이라는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으로, 타격과 서브미션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베테랑 파이터이다. 두 선수의 대결이 예상되는 만큼 팬들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이번 UFC 317은 토푸리아와 올리베이라의 대결뿐만 아니라, 판토자와 카라-프랑스의 리매치 등 다양한 스토리가 얽힌 빅 이벤트로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올 수 있기에 더욱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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