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어깨부상 극복하고 MLB 로스터 등록… 복귀가 임박합니다
조회 2,253 등록일자 2025.07.04
[와이즈티비]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어깨 부상으로 빅리그에서 재활에 전념한 지난해 이야기가 끝났다.
템파베이는 4일, IL에 있던 김하성을 MLB 로스터에 복귀시켰다.
MLB닷컴은 김하성이 5일부터 열리는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출전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약 320일 만에 김하성의 빅리그 복귀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하성은 지난해 8월 어깨 부상을 입은 후, 수술을 받고 그 해 시즌을 마감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계약 종료 후, 탬파베이와 2년 계약을 맺은 김하성은 재활에 힘써왔다.
마이너리그에서의 재활 경기를 통해 김하성은 기록을 남겼으며, 이제 빅리그에서의 복귀를 준비 중이다.
탬파베이는 5일부터 10연전을 치르며 현재 3위를 달리고 있으며, 김하성의 복귀로 팀에 활력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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