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외인 통산 최다 홈런 신기록 경신, '175호포' kt 로하스가 우즈를 제치다.
조회 2,176 등록일자 2025.07.04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kt위즈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외국인 선수들 사이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로하스는 최근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뛰었는데, 5회말에 상대팀 투수를 상대로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로써 그의 홈런 기록은 175개로 올라갔습니다.
로하스는 지난해 kt위즈로 복귀한 이후 조금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다시 활약을 펼치며 신기록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kt는 이 특별한 기록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니 팬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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