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혁, 장두성의 반전 활약으로 롯데, 3연승 달성하며 김태형 감독의 새로운 롯데 외야 전략 알아보기
조회 1,992 등록일자 2025.06.15
롯데 자이언츠가 외야수 장두성의 부상으로 인해 빈자리가 생겼지만, 3연승을 거두며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4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롯데는 SSG 랜더스를 4-2로 이기며 팀의 성적을 끌어올렸다.
장두성은 이전 경기에서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에 대한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는데, 롯데는 그의 부재 속에서도 신인 외야수 한승현과 김동혁이 팀을 이끌고 있다. 김동혁은 경기에서 멀티 출루를 기록하며 공격과 수비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롯데는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며,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을 대신할 능력 있는 선수들로 팀을 꾸려가고 있다. 팀 분위기도 좋고, 선수들이 이기는 마인드로 경기에 임하고 있는 상태이다. 롯데는 시즌 후반까지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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