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최주환, 2루타 2방 폭발! 팀 승리에 보탬 되며 연패 탈출에 선봉장을 맡다
조회 2,549 등록일자 2025.06.19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3-2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SSG 랜더스는 3연승에 실패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 주목받은 선수는 최주환으로, 4번 타자로 출전한 그는 3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2루타를 친 장타 두 방으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고 팀의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최주환은 경기 후 "오늘은 ‘편한 마음으로 치자’는 생각으로 임했고, 그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승리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한 올해는 아버지가 된 해로, 가족의 지지를 받으며 야구와 육아를 병행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키움은 선발 투수 하영민의 훌륭한 호투와 최주환을 비롯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밸런스 있는 승리를 이뤘습니다. 향후 시즌에서도 최주환과 키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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