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창원팀, 감독 조상현과 선수단이 '우승 기운'을 잠실에서 두산전 시구하다.
조회 2,369 등록일자 2025.06.19
LG세이커스가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후, 감독과 선수들이 잠실야구장을 찾는 소식이 전해졌다.
LG는 19일, 주말 홈 3연전을 앞두고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특별한 시구 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의 첫 경기에서는 LG세이커스의 창단 첫 우승을 기념하는 시구 행사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위해 조상현 감독과 양준석, 유기상 선수들이 시구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LG세이커스는 '야구장 데이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며, 우승 공약으로 응모를 통해 선정된 팬들과의 특별한 데이트도 기대된다.
프로야구 LG 선수단은 창원 LG의 우승을 축하하기 위해 '슛 세리머니'를 펼치기도 했고, 조상현 감독은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며 뜻깊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지는 21일에는 '배홍동, 승리를 비빈다! 하나된 트윈스와 함께’ 프로모션 데이가 진행되며, 22일에는 K-POP 그룹 트리플에스의 멤버들이 시구와 시타를 맡게 된다.
LG트윈스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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