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WTT 컨텐더 복식 8강 진출! "최효주-임종훈과의 승리로 쾌거"
조회 2,500 등록일자 2025.06.20
[와이즈티비] '삐약이'로 잘 알려진 신유빈 선수가 2025년 WTT(월드테이블테니스)에서 류블랴나 여자복식과 혼합복식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시간 기준 2025년 6월 19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대회에서 신유빈-최효주(한국마사회) 조가 사라 토키치-아나 토판트 조를 3-0(11-8 11-8 11-3)으로 이기며 16강을 통과했습니다.
신유빈과 최효주는 예선전에서 나탈리아 바조르-타티아나 쿠쿨코바 조를 3-1(11-6 7-11 11-4 11-5)로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는데, 이 둘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도 함께 경기를 펼친 경험이 있습니다.
신유빈은 전지희가 은퇴한 후 이은혜(대한항공),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함께 활약하며 성과를 거둔 선수인데, 이번 대회에서는 파트너를 최효주와 맺고 출전했습니다.
또한 신유빈은 여자복식 외에도 혼합복식과 여자단식에도 참가하여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다양한 부문에서 활약하는 신유빈의 향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