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과 신유빈, 일본의 남매조를 꺾고 결승 진출! 2주 연속 WTT 우승 도전에 도전합니다.
조회 2,396 등록일자 2025.06.28
한국 탁구 혼합복식에서 임종훈(26세, KGC인삼공사)과 신유빈(21세, 대한항공) 조가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이번에도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두 선수는 대회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남매 복식조'를 3대 0으로 완파하며 결승 티켓을 획득했죠. 임종훈과 신유빈 조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이며 한층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임종훈과 신유빈 조는 이미 세계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올리며 혼합복식 강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결승 상대는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인데, 이번 결승전에서 두 선수는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한국 대표팀은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두려움 없이 맞선 경향이 있어 이번 결승전도 기대됩니다.
한편, 임종훈은 남자복식 부문에서도 활약 중이며, 신유빈 또한 여자단식과 복식에서 세계 랭킹 상위권으로 도약 중입니다. 한국 탁구 팬들은 이번 자그레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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