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푸리아, 올리베이라 꺾고 핌블렛 도전…"UFC 세계 제패 목표"
조회 2,117 등록일자 2025.06.15
일리아 토푸리아(27세, 조지아/스페인 출신)가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하며 라이트급 챔피언 자리를 노리고 있습니다. 그는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대결을 통해 이를 달성하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ESPN Deportes와의 인터뷰에서 토푸리아는 "패디 핌블렛과의 대결을 희망하며, 그를 싫어한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지난 2월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KO로 이기며 UFC 페더급 챔피언이 된 토푸리아는 완성도 높은 그래플링 능력과 강력한 타격으로 '완성형 파이터'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제 그는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려 챔피언 타이틀을 노리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UFC 317에서 찰스 올리베이라와의 대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경기 결과는 라이트급 타이틀 전선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토푸리아는 "핌블렛은 도대체 누구인가?"라며 핌블렛을 비판하고 자신의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패디 핌블렛은 최근 UFC 라이트급 랭킹 8위에 올라가며 타이틀 도전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두 선수 간의 대결은 MMA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며, 2025년 UFC 최대 흥행 매치로 꼽힐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토푸리아는 핌블렛과의 대결을 향해 "진짜로 싸우고 싶다. 쇼가 아닌 진짜 대결이 될 것"이라며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 대결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두 선수 모두 승리를 거두어야 하며, 그들 간의 감정전은 옥타곤 위에서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