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부상 악재, 손호영 손가락 근육 손상으로 엔트리 제외... 박찬형은 '불꽃야구'로 콜업된다.
조회 2,180 등록일자 2025.06.18
[와이즈티비] 롯데 자이언츠가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손호영의 손가락 근육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18일 경기를 앞둔 롯데는 손호영 대신 박찬형을 등록했다. 손호영은 지난 경기에서 손가락에 통증을 느껴 교체되었고, 정밀 검진 결과 근육 부분 손상이 확인되었다.
롯데는 '불꽃야구' 출신인 박찬형을 콜업했는데, 박찬형은 올해 육성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김태형 감독은 박찬형의 실력과 발도를 칭찬하며 1군에 불러온 이유를 설명했다.
롯데는 손호영을 비롯해 다수의 선수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악재가 겹치는 상황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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