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출신 조성빈, 아시아 IBJJF 주짓수 대회에서 동메달 획득…그래플링 능력 과시
조회 1,993 등록일자 2025.07.03
조성빈은 한국을 대표하는 종합 격투기(MMA) 선수로, UFC와 PFL에서 경험을 쌓은 데 더해 최근 일본에서 열린 브라질 주짓수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이 대회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로, 그는 남자 35세 이하 브라운벨트 76kg 부문에서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 경기는 도복을 착용한 브라질 주짓수 룰에 따라 치러졌으며, 그래플링 기술을 겨루는 대회였습니다.
조성빈은 UFC 16호 파이터로서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입니다. 그의 이력에는 UFC와 PFL에서의 경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본 격투 무대에서의 성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는 현재 선수 생활과 함께 종합 격투기, 주짓수, 킥복싱 등을 가르치는 지도자로도 활동 중입니다. 그의 그래플링 실력은 MMA 경기에서도 뛰어난 테이크다운과 그라운드 컨트롤 능력으로 입증되어 왔습니다.
또한, 조성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피지컬: 100 – 언더그라운드' 시즌2에 출연하여 상위 19명 안에 들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를 통해 국제적으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그는 국내 격투기의 대중화와 선수 육성 측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조성빈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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