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316 리매치, 메랍 드발리쉬빌리 "숀 오말리를 1, 2 라운드 안에 끝내겠다" 선언
조회 2,090 등록일자 2025.06.06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8일(현지 시간) 열리는 UFC 316에서 숀 오말리와의 재대결을 앞두고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에는 더욱 강인하게 마무리할 것"
작년 9월 첫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타이틀을 획득한 드발리쉬빌리는 미디어데이에서 "이번 경기에서는 피니시와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 경기는 비교적 쉬웠다고 느꼈지만, 이번에는 농담하지 않고 진지하게 경기에 집중하여 빠르고 확실하게 승리하겠다"
"오말리의 최고 모습을 기대한다"
승부 예측에서 앞서가고 있지만, 드발리쉬빌리는 "오말리가 역대 최고의 모습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5라운드까지 싸워야 한다면 그에 맞게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나는 1~2라운드 안에 승리하고 싶다"
이번 경기에서 패배할 경우 오말리는 타이틀 도전 기회를 오랫동안 잃을 위기에 처할 것으로, 양 선수 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팬들은 더욱 공들여진 이 리매치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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