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최효주와의 호흡으로 WTT 스타 컨텐더 출격…그 배경은?
조회 2,346 등록일자 2025.06.19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 스타 신유빈, '신 짝꿍' 최효주와 함께 메달을 향해 도전
한국 탁구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이 새로운 파트너인 최효주(한국마사회)와 함께 메달을 향해 노력 중이다. 최근 슬로베니아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5 여자복식 예선 경기에서 신유빈-최효주 조가 강력한 경쟁 끝에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어서 오는 19일에는 사라 토키치-아나 토판트 조와의 16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며, 준결승에서는 더 큰 도전이 기다리고 있다. 신유빈과 최효주는 이번 대회에서 여자복식 뿐만 아니라 여자단식, 혼합복식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메달을 향해 달려간다.
신유빈은 전지희와의 호흡을 바탕으로 해온 성과를 바탕으로 이번에는 최효주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어떤 결과를 이룰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이들의 탁구 기량과 호흡을 기대하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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