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4연속 홈런으로 LG가 SSG를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굳건히 함유
조회 1,867 등록일자 2025.05.26
LG가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에서 우세한 장타력을 발휘하여 승리를 거뒀습니다.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원정 3차전에서 LG 트윈스는 SSG 랜더스를 9-3으로 이기며 홈런 3개를 포함한 강력한 공격력을 뽐냈습니다. LG는 이 승리로 시즌 전적 33승 1무 18패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이 경기는 초반에는 투수들의 격렬한 맞대결이 이어졌지만, LG가 5회에 강력한 공격을 펼치며 경기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특히 신민재와 김현수, 오스틴, 문보경 등이 각각의 역할을 수행하며 LG의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LG는 7회와 8회에 연이어 홈런을 터뜨리며 승리를 굳혔고, 선발 투수 송승기 역시 훌륭한 투구를 펼쳐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LG는 이번 주말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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