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발리시빌리, UFC 밴텀급 챔피언 발가락 부상으로도 "타이틀전 준비 완료"
조회 1,854 등록일자 2025.05.26
UFC 밴텀급 챔피언 메랍 드발리시빌리(34·조지아)가 타이틀전을 2주 앞두고 훈련 중 부상을 입었다.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오는 6월 8일 UFC 316 메인이벤트 출전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전해졌다.
드발리시빌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른쪽 새끼발가락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부상 사실을 알렸다. 부상은 훈련 중 헤드킥을 시도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중대한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예정된 UFC 316 출전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이며, 드발리시빌리는 션 오말리와의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승리를 이끌어내기 위해 훈련을 이어가고 있다. 팬들은 드발리시빌리의 복귀를 기다리며 이 경기에 대한 기대를 모아가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